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에 광주에 있는 문산곰탕에 다녀왔습니다. 맛도 좋고 고기양도 많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무엇보다 100% 한우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주차장 입구입니다 건물 뒤쪽에도 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대략1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당연히 손님들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즉 영업시간 이후에는 아무나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영업이 끝난 후는 주자장을 주민에게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구입니다. 주의할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오후 3시 부터 4시까지는 모든 직원이 3층에 올라가서 쉬기 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꼭 시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주방입니다. 포장도 저곳에서 이루어집니다. 보통 포장을 하면 국물만 주는곳이 대부분인데요. 밥과 반찬이 필요하다고 하면 모두 포함해서 포장해줍니다.
화장실 입구와 샐러드바입니다. 셀러드 바라기 보다는 자율배식인데요 반찬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이 짜거나 하지 않고 간이 적절합니다. 오른쪽은 매실차입니다. 커피도 제공하고 있고요
반찬은 매일매일 바뀌더라고요. 무엇보다 음식이 질리지가 않습니다. 7일간 계속 먹었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가격은 1만원입니다.
수육곰탕은 13,000원인데 소머리 고기를 듬뿍준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전 기본 곰탕만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다른곳보다 2배 이상은 고기가 많습니다.
이상 문상곰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