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입장에서 보면

by 무명의 일각 posted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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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중년입장에서 보면 이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세 중년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커뮤니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같은데요.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세대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 세대차이는 이전 세대차이완 많이 다릅니다. 많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젊은 새대는 우리 세대글에게 꼰대라고 합니다. 그 이전 세대는 틀닥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를 읽어보니 참 맞는 말이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정보력이 없어서 어떤 정보 하나만 들어도 정말 크게 여겨졌습니다. 그것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런 정보하나 믿고 열심히 일하고 힘을 얻고 했었는데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보력도 정보이거니와 보고 배우는것이 너무나도 차이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꼰대라고 비꼬고 틀닥들이라고 불러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 생각됩니다.

 

기성세대는 먹고 사느라 바빠서 문화가 변해도 모르고 살아고 틀닥세대는 과거에 뭍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회와 문화는 기성세대의 희생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젊은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지금 문화가 다인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변하게 되고 자신들도 젊은 세대들에게 구식으로 밀려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알겠지만 느끼진 못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년들의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젊은 세대와 틀닥 세대의 중간 입장이기 떄문입니다. 자신의 입장이나 신세대 구세대를 조율해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나가도 문제 안나가도 문제 아니겠습니까?

 

중년도 젊은 세대 못지 않게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모두가 잘 어울러지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