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이 일상돌봄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 청년신체건강증진, 초등돌봄서비스, 자체 개발 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로, 지난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기존 사업단 9개와 신규 선정 사업단 18개가 운영된다.
김기남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의 패기와 창의력이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제공방식의 혁신을 유도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